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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주행기 (2)
Asda Town
미니 로드스터 구입한지 벌서 10개월이 넘었고, 주행거리는 거의 13,000Km 세차하다 테일램프에 습기가 차는 현상을 발견.. 처음에는 운전석쪽만 그러더니.. 조수석 까지 습기가 차기 시작했다. 서초 센터에 들어가서 보증 수리를 요구하고, 증상 재현하여 입고하여 확인 시켜주니.. 의외로 수월하게 양쪽 테일램프 모두 교환 받았다. 교환 받고 나서는 물새는 증상 없음... 타다 보면 또 그러는거 아닌가 모르겠다만... 교환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10,000Km 갓 넘겼을 무렵 엔진 오일 교환했다. 센터에서는 25,000Km 주기로 교환해주고, 서비스 등 들어와서 센터 들어가면 어차피 순정 캐스트롤 오일로 갈아줄테니, 그냥 순정 오일로 교환함... 가격은 십만원 약간 넘었다. 서초 센터에서 그랬는지, 오일..
오늘도 별 내용 없는글 하나 씀... 10월 초에 주행거리가 5,000KM 넘었다. 현재는 약 5,500 KM.. 오늘 중으로 5,555KM 될 것 같아서 사진 찍으려 마음의 준비 중!! 뚜껑 열고 다닌 시간이 100 시간...현재는 123 시간 정도 됐음. 저 오픈 타이머는 시동이 걸린 채로 뚜껑이 열린 시간만 카운트 되는 거였다. 꼼수는 통하지 않음.. 왼쪽은 누적 시간이고 리셋 불가능..오른쪽은 100시간 단위로 측정되고, 리셋 가능.. 한 세달 정도 타고 다니다 보니, 처음에 웅웅 대던 부밍음은 많이 줄은 것 같다. 어쩌면 내가 적응한 것일 수도 있지만,1500RPM 부터 시작되서 머리 아프고 귀가 멍한 부밍음인데, 주행거리 늘어나면서 배기음이 조금 안정감을 찾은 느낌이 든다. G37S 도 고급유..